슬기로운구치소정보마당

서신은 안사람에게 큰 힘이 된다- 서신 쓰는 방법

119탐정 2024. 3. 25. 21:35
728x90

안녕하세요. 교정기관에서 인터넷 서신을 없에 버렸습니다. 사실상 가장 많이 쓰고 편리했던 서비스였는데 말입니다. 국가가 실수를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서신은 수용자의 편리함 보다는 국민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대국민 서비스를 한거였습니다. 오늘 인터넷 서신을 보내면 바로 내일 안쪽사람이 받아보게 되는 가장빠르고 신속하고 편리한 기능이였는데요. 이걸 없에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한 동안 바깥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서신을 이용했던 국민들이 한순간 허둥지둥하게 만들었습니다. E그린우편을 이용하라고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그린우편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익일특급은 4천원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우편물을 받는 시간도 예전 인터넷 서신보다 느립니다. 비용도 들고 시간도 느립니다. 왜 이런 선택을 하겠됬는지 의심이 되네요

 

안쪽에서는 거의 등기로 서신을 보내는데, 이럴 경우 부재시 우체국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안사람에게 꼭 반드시 필수로 “부재시에 우편함에 부탁드립니다”라고 문구를 적어야 우편함에 서신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말이 없으면 등기왔다는 스티커만 붙이고 등기찾으러 우체국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면 부재시 우편함이라는 문구를 빼고 직접 받아야겠죠

 

온라인 편지를 이용하는게 아무래도 우체국 가서 등기를 보내는것보다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그린 우편은 국가기관이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딱딱하고 어지러워요. 그래서 다른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편지지와 다양한 사진을 포함해서 이쁘게 만들어주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지온메일 편지 사진인화가능

메이드바이미 편지 가능 사진 인화는 아직없음

우주메일

이그린

 

 

 

 

 

 

인터넷서신을 없엔 교정본부가 이런 업체들을 살릴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협력업체 오늘은 탐정의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한번 구경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