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스마트접견를 잡아보자!!!

수도권 교도소말고는 수도권의 구치소 교도소 전부 접견을 잡기 어렵습니다. 형이 확정받아 기결이 되어 교도소로 간 안사람들은 접견횟수와 전화횟수등이 정해져 있어서 접견과 전화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하지만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용자 특히 수도권쪽은 접견을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접견을 가기도 힘이 듭니다. 예전 부산에서 오신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토요일 아무정보도 없이 무조건 서울쪽 구치소에 와서 우리 아들 접견하게 해줘~하면서 울고불고 떠나지 않고 계셨습니다. 교도관이 아무리 말려봐도 이를 제지할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당직에 보고 하고 소장에게 허가를 받아 휴일접견이 되지 않지만 접견을 해준기억이 있습니다. 

 

스마트접견의 편리한점은 멀리 있는 사람을 보러 직접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단점은 말소리가 울리거나 화면이 퍼져서 나온다는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스마트 접견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스마트접견시 절대 다른 사람이 나오면 안된다는 점은 꼭 유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은8분 10분 12분 15분 다양합니다. 모조건 가족만 가능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혹은 등본과 신분증 지참하고 가까운 교정기관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스마트접견시 다른 사람은 나오면 안됩니다. 산이나 바다등의 풍경이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의 설명을 합니다. 

 

스마트 접견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인은 절대 안됩니다.직계가족만 할수 있으니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분확인 가능 서류지참하셔야 합니다. 사진도 제출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접견앱을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법무부 스마트접견2.0을설치 하세요

 

 

 

스마트 접견도 페널티가 있으니 스마트접견을 할수 없다 싶으면 반드시 취소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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