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탐정사무소

https://youtube.com/shorts/fyZi-VbAWz0다리를 비비는 은솔이 성격은 내성적입니다.내가 집에 올땐 집 앞에서 딱 기다리면서 반겨줍니다. 하지만 시크하게 숨어버립니다. 그런데 돌아다닐때나 밥할때는 자꾸만 다리사이에 왔다갔다하면서 몸을 비비는 이유는뭘까요?

하아.... 2-3주 걸린거 같아요. 은동이 부터 먼저 하고나서 은솔이를 했어요. 남자는 그나마 빨리 끝났는데, 여자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붕대를 똘똘말고 생활을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요? ㅠㅠ내마음이 다 아프네요. 오늘은 은솔이 붕대를 푸르고 목보호대만 차고 있어요. 오늘 저녁부터 목보호대를 떼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 둘다 중성화했으니 안심이겠죠? https://youtube.com/shorts/RUthHCiGLZo

2주전이였나요? 저희집 고양이가 2마리가 있었어요. 하나는 여자아이 하나는 남자아이.저희는 고양이 식구를 만들고 싶었지만, 동물병원의사선생님께서는 극구히 반대를 하셨어요. 그래서 한달전즘 여기에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어요. 많은 분께서 중성화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희도 중성화를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혹시 은솔이의 임신가능성이 있어서 은솔이는 추후에 하고 , 은동이 부터 중성화를 하였습니다.남자라서 그런지 목에 보호대를 차고도 일주일을 버틴것 같아요. 저라면 참 고통스러웟을거 같은데 말이죠.그리고 저번주금 토 일 은솔이가 발정이 났어요. 괴히한 울음소리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봣어요. 아파트에 사는데 고양이가 울면 민폐잖아요. 월요일 아침 바로 가서 임신가능성에 대한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고, 바로 중절화..

https://youtube.com/shorts/9DW7iodoRLk?si=_-IFrVsKwreXQSjZ처음 은솔이를 분양받아 집에 놓으니 집안에 활력이 생기더라고요. 은솔이는 되게 새침합니다. 여자라서 그런가?오라하면 오지 않고 안봐주면 와서 애교를 부립니다. 밀땅에 고수등장!!!매일 아침6시면 침대에 올라와서 얼굴을 핥습니다. 왜 6시에 꼭 깨우는지 모르겠어요. 은동이는 1월즘 분양받았어요. 남자라서 그런지 무서운걸 몰라요. 동내 장난꾸러기 같아요. 사람옆에서 꼭 잔답니다.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심하게 내요. 좋은 건 알겠는데... 잠자기 부담스러워요.  은동이가 집에왔을때 은솔이의 반응이 싸했어요. 내 영역에 누군가 왔다는 걸 눈치챈겁니다. 그래서 살짝 작은 방에 은동이를 놓았어요. 서로 좀 분리를 ..

은솔이는 처음 분양받았을때 남아인지 여아인지도 몰랐습니다. 2개월정도 밖에 안되었거든요. 지금은 10개월이 넘어갔습니다. 랙돌이 사람을 참 좋아하네요. 부비부비도 하고 꼭 사람 발밑에서 자더라고요. 커가면서 여아인줄알았습니다. 혼자두기 미안해서 수컷을 분양받았는데 어제 중성화를 한 은동이입니다. 은동이는 중성화 수술을 했지만 은솔이는 중성화수술을 못했습니다. 혹시나 임신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티스토리블로그를 하고 고양이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위해서 중성화를 시켜야 한다는 글이 많아서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약간 두려운게 은솔이 입니다. 혹시 임신을 한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요세 입맛도 많이 없는거 같고... 털도 좀 푸석해진거 같거든요. 아 두렵습니다. 안쪽 사람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은솔이 [여아 약10개월정도] 를 처음 가정분양받았습니다. 그땐 성별도 몰랐어요. 너무 어릴때라서요. 병원에서 예방접종하면서 여자 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직장다니고 학교다니고 하니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같은 랙돌 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할까라고 고민을 하게 되었죠.그래서  이번엔 남아를 키워 가족을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펫샵에서 절대 사지말라고 금방죽을수 있다고 해서 네이버및 구글검색등을 통해서 랙돌 가정분양하는곳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가까운곳에 있었는데 연락처가 카카오 오픈채팅방이더라고요. 이상하죠?그래서 연락했더니 "얼마 정도 생각하세요?" 부터 말하더라고요. 사진에 있는 이미 분양했다고 하고 다른 고양이가 있으니 보러 오시..

제   포스팅 주제와 상관없지만, 머리를 좀 식히고 싶어서 이야기를 합니다. 고민을 들어주세요. 이름: 은솔이종류:랙돌나이: 현재 10개월? 사진은 처음 데려온지 얼마 안되서 찍었어요.성별 : 여자은솔이를 가정분양 받았어요. 아픈곳이 무척 건강했습니다. 대려 왔을때 부터 대소변 잘 가리고 벽지도 안뜯고 사람잘때 발 및에서 잠을 자고 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직장을 가고 아이가 학교에 가면 무척 외로울거 같아서 랙돌고양이 수컷을 입양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가정분양은 거의 없었고요.... 가정분양이라고 하면서 팻샵으로 유도하는 사람들만 가득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검색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정분양이라 했는데 지역이 수원 우만동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장소를 분당으로 오라고 하는거에요? 찾아갔는데 역시 팻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