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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이 둘을 감방 깜빵이라고 하기도 하고 교도관을 간수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의 말들이고, 우리나라는 선진시스템을 가져와서 구치소와 교도소 그리고 교도관 혹은 교정공무원으로 이름을 순화하였습니다.깜빵과 감방 간수등은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적용도 받지 못하는 인권유린의 시대의 말이였습니다. 그 당시 수용자는 죄수라고 불렀죠? 지금은 수형자라고 부른답니다.교도소는 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나라에서 부여한 역을 하는 곳이 교도소입니다. 분류심사를 통하여 수용자의 적성에 맞는 처우를 하고 특성을 살려서 맡는 업종의 일을 부여합니다.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아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불구속수사 및 재판이 원칙이지만,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을 방지하게 위하..
안양교도소에서 재소자 A씨가 29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안양교도소에 수용되어 있던 A씨가 보호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재소자 방에서 흥분해 다른 재소자와 다퉈 보호장비를 채운 채로 의료과에 이격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의료과에서도 욕설과 난동을 피워 다시 보호장비를 채운채 보호소에 보호된 상태였다. 안양교도소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일 국과수에 사인 의뢰를 할 예정이다. 안양교도소에서 재소자가 사망에 이르었다. 부산구치소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다. 재소자는 다른 재소자와 다투워 보호장비를 채운 채 의료과를 갔으며, 다시 욕설과 난동을 피워 보호장비를 사용한체 보호실에 입실했던걸로 보인다. 직원들의 입장 에이 그럴수 있지. 사람이 어떻게 ..